단순 무식하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한단다.
지금까지 실천한 방안은
1. 전단지 직투 : 전문 업체에 맡겨 동네 집집마다 문 앞에 전단지를 붙였다.
(마른 모래사장에 물을 찔끔 부은 것처럼 다 스며들어버린 느낌)
2. 신문지 삽지 : 한 개 신문사에 내 영업구역 내에 배달된 신문에 전단지를 포함시켜 달라고 주문했다. (신문에 한 묶음씩 광고 전단지를 보고 누가 이런 짓을 하나 했는데 이제 내가 한다..)
(신문사들이 배짱이다. 자기네 구역 단위로 대량으로 배포해야만 접수해 준단다..)
3. 족자현수막 : 작은 현수막을 만들어 전봇대에 걸어두는데 , 업체에 맡겼더니 꽤나 성실하게 잘 걸어주었다. 동네를 다녀보니 눈에 확 띈다. (내 눈에 보이니 그래도 뿌듯하다)
더 여러가지 방안들을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겨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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